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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 대응- 멧돼지 번식기, 영농철 도래 및 전파매개체 활동성 증가로 위험도 증가
- 전파 위험요인에 대한 중점관리와 농장단위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
황미정 기자 gwnews@hanmail.net | 승인 2020.03.26 09:38
강릉시청사 전경.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시는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봄철 멧돼지 번식기 및 영농철 도래, 전파매개체 활동성 증가로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및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을 맞아 야생멧돼지로 인한 양돈농장으로의 질병유입 차단을 위해 울타리 보완, 멧돼지 기피제 공급, 농장 소독 및 환경과와 협조하여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는 등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4월에 실시될 예정인 농식품부 등 정부의 일제단속에 대비하여, ASF 담당관제(검역본부,강릉시 합동) 점검을 통한 양돈농장의 방역 경각심 제고 및 방역시설을 조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3월 현재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약화·단지화하여 사료·분뇨차량 출입제한, 자동방역시스템, 출입기록 전산화 등 방역관리가 용이하도록 최첨단 스마트 ICT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릉시는 지난 9월 17일,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강릉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상황관리, 현장점검 및 강도 높은 차단방역 등 지역 방역관리․강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농장 비발생’과 ‘청정 강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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