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희 의장, “지적사항 처리결과...개선될 때까지 지속 모니터링 주민들 의견 반영 할 것”

영월군의회 전경.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영월군의회(의장, 손경희)는 20일 오후 2시,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263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을 포함한 조례안건 9건과 ‘영월군 노인복지회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손경희 의장은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사항은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힘든 상황들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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