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도내 취약계층 아동 코로나 19 예방 위해 200만 원 후원
-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긴급 생계비 및 감염예방용품 구입비 지원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영서엔지니어링(사진. 대표 원영선)은 27일, 도내 취약계층 아동 코로나19 감영 예방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도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및 감염예방용품 구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영선 대표는 “코로나19와 같은 재해 상황일수록 우리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보호해야 한다. 아이들이 무탈히 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금 건강하게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영선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월후원회 수석부회장으로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은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033-762-9171)로 문의 가능하다.

미니설명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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