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양양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출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김회영 이장(사진.68세)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양양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도 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회영 연합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양양읍 기정리 이장을 맡아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김회영 양양군이장연합회장은 양양고등학교 졸업, 2019년부터 양양읍이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회영 연합회장은 “연합회장이 해야 할 일의 최우선은 이장들의 화합에 있는 만큼 이장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장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토대로 군과 주민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신임받는 이장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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