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마음 전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2일 오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리소 인근 마을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오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리소 인근 마을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2일 오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리소 인근 마을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관리소 전 직원이 매달 모금한 금액으로 강릉시(남항진동, 병산동) 내 저소득가구, 장애인 가구와 강릉보육원 등을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현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2일 오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리소 인근 마을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개청 이후 지금까지 수해 및 폭설피해 농가 복구지원, 노인요양시설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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