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춘천 보리수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지난 16일, 춘천 보리수봉사단(회장, 우명화)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는 18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위기 및 독거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의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리수봉사단 우명화 회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사랑을 나누고자 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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