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2009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해 스키에 입문하고 현역선수로 활동 중인 라트비아 출신 Elvis Opmanis은 2020 드림프로그램에 홈커밍 참가자로 초청되어 최상급 심화 반에서 훈련하던 중, 지난 14일부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국제스키연맹(FIS) 스키대회에 출전하여 15일 대회전 경기에서 6위에 오른데 이어, 16일 진행된 본인의 주 종목 회전경기에서는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올랐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