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사회봉사단이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사회봉사단이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했다.

한국전력과 드림스타트가 함께하는 2019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지난 12월 10일, 미로면 상정리와 사직동에 소재하고 있는 2가구에 한국전력 삼척지사와 드림스타트 직원이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사회봉사단이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했다.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우리 주위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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