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우체국 직원들과 꿈&들 공연단은 지난 4일, 원주복지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휴지, 세탁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원주우체국(국장, 홍순희) 직원들과 꿈&들 공연단은 지난 4일, 원주복지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휴지, 세탁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원기 보험심사지급과장과 꿈&들 공연단은 색소폰, 통기타, 노래 등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홍순희 국장은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