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제214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여 6개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의원, 부위원장 김억연의원)는 지난 6일, 제214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여 6개과(농정과, 농촌지원과, 교육연구과, 축산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김희창 의원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적극 홍보를 통한 신규 대상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문하고 배토기 등 인기 소형농기계 수리 지원 사업 물량 확대를 통한 농업인 혜택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유채꽃 축제 추진 시, 주민주도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 확대 주문하고 태풍 피해 농가 복구 지원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제도 혜택 다양화를 통한 농업인 편의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부서 협업을 통한 향토음식 발굴 및 다양화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유채꽃 축제 행사 내용 다양화 및 지역경제 파급증대를 위한 전문가 자문 의뢰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농촌인구 증가를 위한 농촌총각 결혼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및 적극 홍보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맹방 유채꽃축제와 관련하여, 삼척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예산을 더
 투입하여 축제 내용을 다양화하고 확대하는 한편, 행사 이후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임차 기간을 늘리거나 장기적으로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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