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6개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제214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6개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의원, 부위원장, 김억연의원)는 5일, 제214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6개과(도시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해양수산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 관련, 업종의 빈번한 변경으로 인한 소모성 예산에
대한 사업 검토 및 간판 통일성으로 인하여 업종의 특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가로등 신규 설치 시, 주민의견 조율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들 간에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주문하고 초곡 촛대바위길 비가림 시설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및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을 당부했다.

김원학 의원은 "근덕면 CU~문화제과~동산아파트 거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방안 검토 주문하고 간판 가꾸기 사업 추진 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사업 계획 검토 및 지역주민들과의 협의 철저,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참여"를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삼척시 관내 전체적인 어두운 환경으로 인하여 보행자 통행 등 안전성 문제, 관광객들에게 침체된 분위기로 보일 수 있음으로 가로등 밝기 조정 등 밝은 이미지로 만들 수 있는 방안 강구 주문하고 초곡 촛대바위길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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