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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280회 정례회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진행- 3일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황미정 기자 gwnews@hanmail.net | 승인 2019.12.03 21:42
강릉시의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시의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조대영, 산업위원장 배용주) 별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위원회 소속 김미랑 의원은 "강릉국제영화제에 대한 2020년도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올해 치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결과도 없이, 내년 예산안을 다시 편성하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의원은 특히 "올해 영화제 홍보의 미흡함을 강하게 질타하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평가를 통해 올해, 추진상 잘못된 점은 과감히 개선하며, 적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내실있게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강릉국제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주문하면서 "강릉화폐박물관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설립에 앞서 지금 시대상에 맞는지, 화폐박물관에 대한 상징성과 효율성, 타당성 조사를 충실히 해서 수익성도 함께 고려하는 등 철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주문했다.

정광민 의원은 "강릉시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공공기관이나 전문가를 통해서만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주문했다. 

강릉시의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산업위원회 소속 최익순 의원은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국유지와 사유지 벌목 예산지원이 있는데, 국유지는 신속히 벌채가 되는 것 같은데, 사유림은 산주의 동의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어 산림복구에 지체되는 문제가 생긴다"며 "문제는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 산주가 어떻게 대처하고 복구를 해야 할지 모르고 있어 그냥 방치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시에서 적극 통보하여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산림복구에 적극 개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용남 의원은 "강릉은 매년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투입 등에 막대한 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산림자원의 보전과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기 위해서도 산불감시에 있어 철저를 기할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채용된 단속요원을 보면 동일인이 장기로 채용되는 것을 볼 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단속요원을 채용하는데 있어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투입된 인원수가 적정 수이지 다시 확인해 보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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