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우체국(국장, 이흥주)은 11월 28일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불우한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영월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3,333장을 전달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영월우체국(국장, 이흥주)은 11월 28일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불우한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영월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3,333장을 전달했다.

이흥주 국장은 “영월지역의 소외된 가정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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