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지역 사회취약계층 대상에게 1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 기초 건강측정 및 이미용,이동빨래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 삼척지역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지난 8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세대에 10세대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지역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어선기)와 삼척지역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건강과 사랑나눔” 지역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세대에 10세대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지역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취약계층 10세대에 대하여 삼척지역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단체가 재능기부형태로 진행되었다.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에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안내를, 삼척시보건소에서는(혈압, 당뇨)측정, 기초 건강상담을 담당하고 삼척의료원에서는 치매선별검사, 삼척병원은 만성질환 영양식단 제공,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이미용서비스, 이동목욕, 이동빨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어선기 지사장은 “삼척지역은 지난 태풍”미탁“으로 많은 수해와 수재민이 발생하여 우리 공단에서는 국 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수재물품과 무료의료지원 등 제공하였 으며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이번에도 사회복지 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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