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이틀 동안, 원주 오크밸리에서 ‘강원의료기기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캠프’ 개최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의료고, 원주영서고, 원주회계고, 원주공고 등 4개교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의료기기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최길운)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의료고, 원주영서고, 원주회계고, 원주공고 등 4개교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의료기기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의료고, 원주영서고, 원주회계고, 원주공고 등 4개교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의료기기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태동과 발전’ 특강을 시작으로 직무이해, CEO프로젝트, 나 사용설명서, 채용 면접 준비 등 취업교육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누가의료기기, ㈜메쥬, ㈜태연메디칼, ㈜휴보닉, ㈜가영메디칼, ㈜테스리프트 등 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채용 면접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의료고, 원주영서고, 원주회계고, 원주공고 등 4개교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의료기기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협회 신형근 사무국장은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비젼 제시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가 의료기기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미래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의료기기 산업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