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수칙 및 교통사고 처리 요령, 비상사고 시 행동 요령 등 홍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사 전경.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단풍철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여 도로이용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강원권 유관기관 합동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방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TBN강원교통방송, 모범운전자회, 전국화물차공제조합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원주지방국토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상사고 시 행동 요령, 교통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처리 요령 등 관련 수칙 홍보를 시행하는 만큼 단풍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자가용, 화물차량 운전자분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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