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은 강릉시보건소와 함께 4일 오후 5시부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 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아산병원은 강릉시보건소와 함께 4일 오후 5시부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 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강릉아산병원은 강릉시보건소와 함께 4일 오후 5시부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 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강릉지역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약 37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건물침수, 토사 유실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의사 1명, 간호인력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강동면 산성우2리 마을회관에서 진료상담, 혈압 및 혈당체크, 투약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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