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속초시는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 따라 22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 직원 3/1 비상근무, 오후 12시부터는 비상 2단계 격상 발령하여 전직원을 각 동 주민센터 현장대응활동에 투입하여, 태풍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현장지원에 투입된 직원들은 각동 구역내 도로변 배수구 청소, 수방자재 배치 운영, 비산우려 쓰레기, 물건 정리 등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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