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 교회여 일어나라"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선교대회가 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성도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이하 기감' 감독 최선길 목사) 선교대회가 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성도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선교대회는 동부연회 최선길 감독, 제18대 감독인 권오현 목사, 제19대 감독인 이 철 목사, 제21대 감독인 최헌영 목사, 남선교회연합회장 민두식 장로, 여선교회연합회장 이현숙 권사, 선교국 국내선교부장 고영도 목사, 감리사협의회장 문재황 목사 등이 참석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선교대회가 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성도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최선길 감독은 설교을 통해 성도들에게 “동부연회 선교대회에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갖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결단하고 복음화 율이 낮은 강릉지역에 성령의 바람,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나아가 동부연회적으로는 성공적인 1020총력전도주일 운동을 결의함으로 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가 되는 계기가 되고 선교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동부연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흥과 성장의 역사를 새롭게 쓰자"고 선교대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환영인사는 제19대 감독인 이 철 목사, 설교는 최선길 동부연회 현 감독, 특별찬양 동부연회 연합성가대, 대표기도 남선교회연합회장 민두식 장로, 격려사는 제21대 감독인 최헌영 목사, 합심기도는 감리사협의회장인 문재황 감리사 등 파송의 선언과 파송의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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