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우 황연동장, "찾아가는 경로당 상담 서비스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 활동 다할 것"

태백시 황연동은 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점검을 9일, 실시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태백시 황연동은 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점검을 9일, 실시했다.

황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전담팀은 황연동과 황지동, 삼수동 등 3개동을 통합하여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를 선정, 사례회의를 통해 지속 관리하고 있다.

또, 공공·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20가구(황연동 7, 황지동 6, 삼수동 7)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27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정우 황연동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이웃을 통한 대상자 발굴과 찾아가는 경로당 상담 서비스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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