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 지가동 경로당 방문해 사랑의 나눔 위문금 전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일, 추석 연휴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 지가동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위문금을 전달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지난 3일, 추석 연휴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 지가동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동해해경청은 9월 11일 천곡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자투리 월급 모금액으로 떡,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시락 및 지원물품 배달봉사도 함께 실시하여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이번 나눔실천 봉사활동은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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