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결특위 제1차 회의, 8개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일,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회의 모습.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김희창 , 부위원장: 김억연 )는 3일,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8개과(세무과,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 전략사업과, 관광정책과, 자원개발과, 총무과, 회계과, 에너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양희전 의원은 "축제·행사 예산 집행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적극 이용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사유 면밀히 분석하여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3일,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회의 모습.

권정복 의원은 "동서고속도로 국민 청원과 관련 추석 귀성객과 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관련, 삼척사랑상품권 지급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Around 삼척 라이드 페스트 행사 개최 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와 연계하여 파급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과 대학로 인근 축제 진행 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처 방안"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미로정원 주변 방음벽 설치 등 주민 불편사항 적극 해결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 편성 및 집행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3대 관문 구축 시, 삼표시멘트 사일로 활용한 야간경관과 벽화를 통한 도시
 이미지 개선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축제·행사 개최 시,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한글 명칭 사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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