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여름성경학교 개최하면서 인연 되어 작년부터 어르신들 위한 경로잔치 이어오고 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서울 명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8월 16일, 원주시 신림2리 마을회관과 황둔 교회에서 신림2리 및 황둔1리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서울 명성교회 청년부(담당목사, 김병규)는 지난 8월 16일, 원주시 신림2리 마을회관과 황둔 교회에서 신림2리 및 황둔1리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봉사단원들은 성악, 마술, 트로트 공연을 비롯해 안마와 마스크 팩, 어르신과 짝을 이뤄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또한, 황둔1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 보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서울 명성교회 청년부는 지난 8월 16일, 원주시 신림2리 마을회관과 황둔 교회에서 신림2리 및 황둔1리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서울 명성교회 청년부(190여명)는 매년 치악산명성수양관(신림리 소재)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면서 인연이 되어 작년부터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이어오고 있다.

김병규 명성교회 청년부 담당목사는 “청년부 봉사단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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