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평창군 대화면은 안양만안새마을금고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오전 10시, 대화면사무소 1층에서 체결했다.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평창군 대화면(면장, 김두기)은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의중)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오전 10시, 대화면사무소 1층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화면장과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전무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축제 등 협력,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 금고가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지역주민들이 새마을 금고를 활발하게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대화면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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