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학습, 체험활동, 동아리, 생활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양구군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 모집에 나섰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교과학습 지원(수학, 한국사, 자기주도학습, 기초학습) ▲전문체험활동(일본어, 컴퓨터, 공예 등) ▲동아리활동(캠프, 봉사활동, 진로체험 등) ▲참여 학생 생활지원(급식 지원, 하교 차량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모든 프로그램이 무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이달 8월부터, 중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직접방문의 방법으로 군청 교육생활지원과(미래인재육성담당)와 양구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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