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과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농촌미디어연구소(소장, 이순용)는 31일 낮12시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마을교육공동체・진로교육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소년들과 초・중・고등교사들과 사진영상 콘텐츠를 통한 질 높은 문화예술활동과 진로교육활동이 되도록 상시 협력적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
향후 영월관내 청소년, 학부모, 학교와 연계하여 신문만들기, 사진 기록하기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의 목적사업과 진로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교육, 현장교육, 결과물 전시와 도서발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하도록 적극 협력하기 위한 협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