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 이재우(사진.34)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추최한 2019년 제22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동화부문 동상을 수상하여 화제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 이재우(34)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추최한 2019년 제22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동화부문 동상을 수상하여 화제다.

이재우씨는 2014년 우체국에 입사하여 근무한 지 올해 5년째로, 현재 강원지방우정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 '곰돌이 집배원 리보의 하루'로, 2018년에는 '민무늬 편지의 이야기'로 동화부문 입선을 하였다. 

올 해는 ‘한 소녀가 수학여행을 가던 중 만난 요정을 통해, 마음속 <용기>를 키워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한층 성장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터널요정」으로 동화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재우 주무관은 입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작은 용기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제가 <작은 용기>를 내어 글을 쓸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