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금통 모금활동인 “하트마음”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금통 모금활동인 “하트마음”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삼운사 금강유치원 친구들이 30일간 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기위해 방문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금통 모금활동인 “하트마음”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삼운사 금강유치원은 노인복지관을 둘러보며 많은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저금통 모금활동이 어떻게 쓰여지는지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질문을 주고 받으며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삼운사 금강유치원(원장, 최정희)의 7세반 34명의 원아가 동참하여 총18만원을 모아주었다. 모금액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결과에 대하여 추후 유치원을 방문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