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홍순희(사진.59) 신임 원주우체국장은 39년 전의 첫 발령지인 원주우체국에 수장으로 돌아와, 전 직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아름답게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출신으로 1960년생, 원주여고 졸업(1978), 헬싱키 경제대학원 E-MBA 취득(2004)하였고 1980년 11월 공직에 입문하여 강원지방우정청(1994)을 거쳐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1999) 및 우정사업본부(2007)에서 근무하였고, 서기관으로 승진(2014)하여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2015), 원주우체국장(2017), 우정사업국장(2018)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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