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강원도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도는 지난 20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2000년부터 제정․시행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하였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지난 20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2000년부터 제정․시행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하였다.

시상식에는 제1회 수상자들의 깜짝 축하영상과 시상식 도우미로 출연하여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고, 수상자들 ① 문화적 감성 부문 김하린(성수여자고등학교 1학년), ②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부문 남정연(강원과학고등학교 2학년), ③ 봉사와 협력 부문 윤석희(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④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 김민재(성수고등학교 1학년 ), ⑤ 국제감각 부문 라지현(강원과학고등학교 3학년), ⑥ 환경의식 부문 손여진(평창고등학교 3학년), ⑦ 전통인성 함양 부문 김태린(가산초등학교 3학년)은 8월 18일부터 7박 9일간의 덴마크 국제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도는 지난 20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2000년부터 제정․시행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하였다.

한편, ‘제3회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은 강원도와 춘천YMAC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예능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기회 마련과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을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도내 18개팀, 125명이 참가하여 순위 등의 경쟁 없이 서로의 끼 많은 꾼들의 축제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고정배 국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34명을 시상하는 등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도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꿈을 향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은 바로 강원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노력하는 모두가 강원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이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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