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협동조합 다담은 지난7월 10일, 해수욕장개장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망상바다상점에서 열리는 비치코밍 체험활동 첫 회에 망상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비치코밍 체험을 가졌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협동조합 다담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2019년 강원도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처음망상처럼 바다상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난7월 10일, 해수욕장개장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망상바다상점에서 열리는 비치코밍 체험활동 첫 회에 망상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비치코밍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11시부터 6학년과 3학년 선생님과 전학생이 참여하여 바다쓰레기를 소재로 해양환경에 대한 주재로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각종 작품을 만들었으며, 망상해변상가 번영회에서 제공한 치킨등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번체험활동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계속 진행되며, 단체나 관광객 개인등은 033-532-6292로 문의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