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내달 8일,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행사에서 이뤄질 예정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는 '제23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행도민대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도내 시장‧군수, 사회단체, 군부대, 강원도민중앙회에서 14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확인 등을 거쳐 부문별 2배수를 선정하고, 지난 6월 14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제23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 위원회'를 열어 5개 부분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강원도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확정했다.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에 따라 도내 사회 각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도민을 매년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97년 이래 ’18년까지 총 106명이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7월 8일,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도내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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