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6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가 18일 오후 6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한다.

‘합리적인 소비생활, 돈 아끼는 일상생활의 꿀팁’을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소속 강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소비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의 지출 흐름을 파악해 자신도 모르게 새어 나가는 돈을 막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통장을 유지해 조기에 탈수급 할 수 있도록 오는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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