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산림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 및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개최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운영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8일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운영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운영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홍보 활성화·발전방안 논의, 사업 추진 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하며, 설명회는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추진배경 및 제도 안내,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의 사례공유의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에 산림교육전문가 134명을 산림교육전문업체(12개)에 위탁하여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운영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2019년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수탁중인 산림교육전문업체중 2개 업체는 작년 사회적기업으로 등록했으며, 산림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피노키오숲 영농조합법인은 국유림을 활용한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탁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북부지방산림청은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산림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도 정착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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