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평창군 8개 읍․면에서는 지난 5월 30일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안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군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기초 소양을 기르기 위해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진행되었다.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평창군 8개 읍․면에서는 지난 5월 30일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안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군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기초 소양을 기르기 위해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진행되었다.

각 읍․면에서는 면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및 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119안전센터 강사를 초빙해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교육, 위기상황 시 심폐소생술 체험 실습 등이 진행되었다.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평창군 8개 읍․면에서는 지난 5월 30일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안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군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기초 소양을 기르기 위해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봉평면에서는 위기상황 시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마네킹을 활용한 심정지 환자 발생시 대처 방법, 119 신고 요령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8개 읍․면에서 많은 주민분들이 열의를 갖고 이번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에 참여해 주셨다.”며“응급상황 발생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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