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2시,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 제공

행사포스터.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에서는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삼척시 구인‧구직 만남 "잡(job) 미팅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구인업체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총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기업홍보, 상담,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시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삼척고용복지+센터, 삼척지역자활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구직등록, 취업상담, 지문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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