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관광사업체 협의회(회장 고태인)에서는 3월 27일(수) 11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5층 루비 룸에서 11개 주요 관광사업체 대표 및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선=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정선군 관광사업체 협의회(회장 고태인)에서는 3월 27일(수) 11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5층 루비 룸에서 11개 주요 관광사업체 대표 및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선군 관광사업체 협의회는 2018년 2번의 간담회를 거쳐 변화하는 관광 트렌트에 대응하고 사업체 간 정보 공유 및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창립하게 되었으며, ㈜강원랜드, ㈜아리힐스, ㈜솔로몬 삼탄아트마인,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정선 아리랑문화재단, 코레일 관광개발공사 정선지사,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파인 포레스트, 메일힐스, 하이캐슬 리조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협의회원 소개, 주요 안건 및 기타 토의,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정선 투어패스, 시티 투어, 아라리촌 주말 놀이마당, 하이원 정태영삼 PASS, 아리 아라리 공연 등 사업체 간 업무 협력이 필요한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선군 관광사업체 협의회 고태인 회장은 “앞으로도 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회 운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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