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유철)는 15일(금) 오전9시 30분 북평파출소에서 최근 스토리텔링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치안활동을 펼친 북평파출소를 2월중 베스트 순찰 팀으로 선정했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동해경찰서(서장 유철)는 15일(금) 오전9시 30분 북평파출소에서 최근 스토리텔링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치안활동을 펼친 북평파출소를 2월중 베스트 순찰 팀으로 선정하고 경위 김민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북평파출소(파출소장 경감 남원진) 순찰 요원들은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 파악 및 북평 5일장 관련 절도 등 범죄예방 순찰을 실 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주민 만족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북평파출소는 112 대응능력이 탁월하여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112신고현장검거와 범죄 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순찰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