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향주부모임 인제지부(회장 이순자)는 8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제19회 인제빙어축제기간 동안 가래떡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인제=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사)고향주부모임 인제지부(회장 이순자)는 8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제19회 인제빙어축제기간 동안 가래떡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고향주부모임인제지부는 2018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인제군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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