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 이 경우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우체국 작은대학을 올 해 9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해왔으며 3월 12일에 개강하는 원주우체국을 시작으로 강릉 및 동해에서도 4월부터 다양한 강좌를 열 계획이다.
민재석 청장은 도내 6개 공공임대아파트에 우체국 작은대학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우체국 작은대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