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김종원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2월 20일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를 개선하기 위하여 소요 확대를 협조요청했다.
이날 김종원 지청장은 심규언 동해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강원 영동지역 청년들이 학업 및 사회 진출을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배정소요를 적극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앞으로도 병무청과 복무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무요원 복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