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재 갑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장으로 추대된 박재갑(67) 회장은 "동해시 농촌지도자회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는 농업인단체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동해시 천곡동 출신으로 동해시 초대, 2대 시의원, 강원도배구협회장, 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 동해시의회 의정 동우회장을 역임하였고 동해시 명예시장, 동해시 체육회 명예회장, 동해시 사회단체협의회장, 뉴 동해 관광호텔 사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

특기는 운동이며, 가족은 부인 김부남 씨와 2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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