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이창길)은 1.9(수)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기관 등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구직자 ·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날 심리안정 프로그램은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구직자의 재취업 의욕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청년의 자신감 향상 및 근로의욕 증진, 합리적 직업선택, 모의면접 등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한다.

이창길 강원지청장은 “구직자,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신감 회복, 구직기술 습득 기회를 높여서 빠른 시간안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워크넷(www.work.go.kr)에 구직신청 후 상담예약 또는 직접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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