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겨울철 필수용품 지원에 나섰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겨울철 필수용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대비책으로, 기아대책(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쌀, 이불세트, 의류 등 총 840만원 상당의 물품을 24명의 독거어르신께 전달했다.

u-Care센터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화와 가구방문 등을 통해 안부 확인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안전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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