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박상호)는 지난 1월 2일(수) 10시 능력개발센터 원격화상 회의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己亥年)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위한 시무식을 실시했다.

[원주=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박상호)는 지난 1월 2일(수) 10시 능력개발센터 원격화상 회의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己亥年)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위한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번 시무식은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기 전 공공직업교육훈련에 더 큰 과제를 부여하고 더 큰 역할을 요구하는 것에 발맞춰 변화의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었다. 또한 이석행 이사장의 신년사를 공유하며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시무식 후 지역사회 난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나눔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시무식의 의미를 더하였다.

2018년 청렴바자회 수익금으로 준비된 연탄(1000장)으로 지자체(동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대상자 선정하여 캠퍼스 인근의 난방취약 가정(3가구)에 전달하였다.

또한 원주캠퍼스는 최근 연탄난로 등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1인 가구로 구성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등을 확보하고자 “일산화탄소 감지기 및 강제배출기”를 지원하는 기술봉사도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