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월 20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2018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12월 20일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부의장, 정상은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진로체험처 멘토 100명과 영월지역 진로교사 30명, 영월중, 석정여중 학부모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2018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과 최명서 영월군수의 축사가 진행되었고 KOICA 글로벌 인재교육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영월지사 및 세경대학교 영월교도소,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조선민화박물관의 교육기부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2018년 진로체험 우수기관으로는 글라스아하, 영월고소애협동조합,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와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이 선정되어 우수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어 2018학년도 자유학년제를 지원해주신 영월중학교, 석정여자중학교 학부모지원단과 공공부문기관인 영월소방서, 영월교도소, 영월군보건소에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신규로 등록된 진로체험처 및 영월군, 영월군의회,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공업고등학교와의 공동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자체, 지역사회, 학교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영월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인재육성을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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