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대학교 도서관(관장 박종찬)은 12월 11일(화)부터 2019년 1월 8일(화)까지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북트리 전시를 개최한다.

강원대학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북트리 전시를 열고 있다.

올해의 북트리는 1,300여권의 책을 쌓아 만들었으며, 크리스마스의 축복과 사랑을 기원하며, 도서관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박종찬 관장은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연말연시의 따뜻한 기분을 만끽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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