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공직자의 친절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공직자의 친절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코칭과 다양한 사례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2월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행정서비스 전문가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군 및 산하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공직자 친절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

대민 행정에 있어 친절은 가장 기본요소인 만큼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를 제공하고자 ‘친절 및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 스킬업‘이란 주제로 참에듀케이션 우경화 소장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2018년 공직자 친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군 산하 공직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과 더불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감으로써 친절이 체질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군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영월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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