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 국방정보통신과는 지난 11월 22일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북원상가 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 국방정보통신과는 지난 11월 22일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북원상가 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방정보통신과 교수, 학생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노인문화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봉사활동으로 즉석 시범과 설명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소 궁금하거나 난해하다고 생각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스마트폰의 유용한 주요 기능들을 일상생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상지영서대학교 국방정보통신과는 지난 11월 22일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북원상가 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방정보통신과 학과장 최홍주 교수는 “어르신을 위한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은 작지만 의미 있는 봉사였다”며, “스마트폰을 가까이하고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께 작은 도움이 되는 재능기부를 하게 되어 어르신을 보다 공경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계기를 되는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한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방정보통신과는 2018년 육군부사관 군장학생 선발에 있어서 재학생 중에서 총 55명이 지원하여 최종 41명이 선발되어 합격 비율이 74.5%로 전국 전문대학 중 최고 수준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2018년부터 여군에게도 군장학생 선발 기회가 확대되어 국방정보통신과에서는 4명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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