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목재제품에 대한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 및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대상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건축용 제재목과 집성재,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단속반은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홍천, 횡성, 원주지역 15개 품목 업체들에 대하여 직접 방문하여 단속 및 계도 하고 있으며, 단속반은 위 품목에 대해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및 목재생산업에 등록했는지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이광호 소장은 “관내 업체의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안전한 목재재품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 및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